2월10일 강북구 송천동주민센터에서 의뢰한 000님(72년생, 남, 독거).
000님은 만성질환으로 치매와 당뇨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 결식으로 인한 체력저하로 거의 와상상태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중증 질환은 없지만 식사, 용변 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해
송천동주민센터 담당자와 상의해 당분간 요양병원에 입원하기로 했습니다.
입원하려면 PCR검사를 해야 하는데, 거동이 불편해
아름다운생명사랑 협력병원인 서울봄연합의원에
왕진 및 가정방문 검사를 요청했습니다.
PCR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와서,
강북구 인근인 도봉구에 위치한 요양병원에 입소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