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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아라
작성일 : 2011-10-17 조회 :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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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주 토요일 아름다운생명사랑과 함께 어르신들을 만나가는
밝누모(밝은 의료사회를 위한 누가들의 모임) 학생들...
10월 8일 3개 조 친구들이
어렵게 들었던 한마디 '김밥'을 싸들고 찾아간 김종0 어르신, 강규0 어르신
따뜻한 햇살을 쬐러 집앞 공원에 앉아있던 강대0 어르신
늘 밝은 목소리로 맞아주시는 최미0 님을,
축농증이 심해 밤잠 이루기가 어려우셨던 이영0 어르신이 퇴원하셔서
10월 15일 1개 조 친구들이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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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정으로 출발하기 전 함께 모여 지난 방문 리뷰도 하고
각 가정에 전달할 먹을거리(사랑의 나눔)도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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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는
어르신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함께 고민하고
그리고 함께 북 세미나 시간도 가졌어요.
귀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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