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아름다운 만남[하나의교회 봉사팀]
  
 작성자 : 진혜료
작성일 : 2011-01-31     조회 : 1,531  

추석 명절, 설 명절
그리고 크리스마스날 처럼
소중한 이들과 함께 의미를 새기고 지내는
중요한 절기 때마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은 더 깊습니다.

이런 절기를 앞두고서는 더 꼼꼼히 어르신들을 챙기는 하나의교회 봉사팀 식구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드릴 내복 선물에 정성스럽게 쓴 편지까지...
어르신들이 기분좋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 얼굴에 따스함이 가득 묻어납니다.

한달에 한 번 어르신들을 찾아오시는 하나의교회 봉사팀 분들....
이제는 어르신들이 먼저 달력에 동그라미를 그리시며 기다시실 만큼 정이 듬뿍 드셨나 봅니다.

꼼꼼히 집 구석 구석을 청소하는 손길에서
정성껏 끊여 대접하는 식사에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가족의 따스함을 느끼시고 힘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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