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치과사례]지○○과 호산나치과에 다녀왔어요~
  
 작성자 : 진혜료
작성일 : 2010-10-15     조회 : 1,597  

“늘 아이들이 먼저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아픈 건 늘 그 다음이었죠...”


지○○님은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워오시고 있습니다.
이혼 후 남편의 도움없이 두아들을 키우며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아이들이 건강히 잘 자라주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고 말씀하시던 지○○님

두 아들은 한 순간의 실수로 절도범이 되어 소년원에서 수감생활을 하는 동안
한시도 마음편히 잠을 잘 수 없으셨다던 지○○님은
11월 두 아이들이 품으로 돌아올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님은  몇년 전 넘어지면서 부딪쳐서 앞니 한개가 빠지고 전체적으로 흔들리는 상황이 되었는데
생활이 어려워서 치료를 받지 않아 옆의 치아까지 손상 된 상태입니다.

저희 생명사랑과 연대하는 광진 호산나치과에서 지○○상황을 들으시고
치료를 맡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위,아래 치아 총 12개를 치료받을 예정이며 치료비는 총 700만원 중에410만원을 병원에서
지원 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언제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 주시는 광진 호산나치과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img:IMG_1075.JPG,align=,width=480,height=640,vspace=0,hspace=0,bord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