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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elife
작성일 : 2009-05-21 조회 :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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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지체장애 1급 입니다.
전동휠체어가 없으면 세상밖을 나갈 수가 없습니다.
심장판막 수술 후 얻게 된 장애...
손과 다리가 그녀의 뜻대로 움직여 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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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는 그림을 그립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남들과 달리 유난히 그림에 소질을 보여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정 형편상 계속 그릴 수 없었고..
그 후 20년간은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장애를 입은 후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 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순간에는 행복하다며...자신의 과거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 주고 있다며
밝게 웃습니다.
그녀의 그림엔 행복한 세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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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눈물: 자기 희생을 표현하고 있으며 씨앗은 눈물과 고난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img:sm15.jpg,align=,width=347,height=406,vspace=0,hspace=0,border=1]
<가족: 화목한 분위기를 너무 좋아해서 그림 그릴때 가족 사진을 여러장 걸어놓고 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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