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인사드립니다.
  
 작성자 : 최영숙
작성일 : 2009-01-05     조회 : 2,094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생명사랑에서 올해부터 함께 일하게 될 최영숙 간호사 입니다.
안나영 사무국장님이 새로운 사역을 올해부터 시작하셔서 진혜료님에게 사무국장 자리를 넘겨주시고
아름다운 생명사랑에서 방문간호사로 새롭게 부임하게 됐습니다.

오늘부터 첫 출근이구요..오늘 저의 할일은 홈페이지에 저를 소개하는것이 저의 첫 업무 입니다..^^;;
그 전까지는 변방인 지방(정읍)에서 간호사로 일을 했고 보건소 방문간호 일을 5개월 정도 했습니다.
아름다운 생명사랑은 푸른마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푸른마을 등록은 2007년 수련회 참석 후 행함이 없는 믿음에 대한 말씀을 듣고 고민 후 정읍에서 푸른마을에 등록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 후 한달에 한번씩 푸른마을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 오던 중 기존에 다니던 병원을 관두게 되는 사건이 있었고 그 사건으로 정읍시 보건소에서 6개월간 방문간호사 일을하면서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로 시선을 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 후 아름다운 생명사랑에서 방문간호사 제의를 받게되고 2009년에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을 하게 됐습니다. 저에게는 역사적인 사건이 될 수 있겟죠..^^;;...여기까지가 저의 간단한 약력 소개 이구요...^^:;

저는 부족한게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의 부족함으로 강북구 어르신들을 만날때 많은 사랑을 드리지 못할까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두려운 가운데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 부족함을 잘 아시는 하나님이 나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능력이 많은 재원들을 가지고 있는
푸른마을 교회로 인도하셨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려 노력하는 아름다운 생명 사랑을 통해 나의 열심과 나의 욕심을 버리는 방법을 배워 갈 생각입니다.
2009년 한해동안 부족한 제가 하나님 도움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 지켜봐 주시구요..
종종 들러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전 새로운 일을 배워야 하기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강충원 (09-01-06 16:24)
  반갑습니다...앞으로 미아,수유의 웃음, 눈물이 되어주세요..
김창오 (09-01-07 09:08)
  반갑습니다. 회원들을 대신해서 열심히 수고해주세요~~
안나영 (09-01-08 09:39)
  정말 반갑습니다. 최영숙 팀장님의 사랑을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