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re] 3월 첫째주 아름다운생명 발자취 ^^
  
 작성자 : belife
작성일 : 2007-04-09     조회 : 2,760  


  <  3월 첫째주 아름다운생명 발자취  :  2월 26일 ~  3월 3일  >

. 2월 26일(월) : 김** 할머님께서 재개발로 인해 미아6동에서 미아5동으로 이사하셨습니다.
. 2월 28일(수) : 김** 아동 시설입소를 위해 성북구에 위치한 승가원에 방문하였습니다.

[ 강북사랑1 : 푸른마을 & 밝누모 이야기 (푸른마을 & 밝누모 방문가정) ]

- 조**  (90세)/이**  (89세) 할머님 : 할아버님은 최근 건강상황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식사도 잘 못하시고 거의 매일 누워만 계신다하여 다음주에 방문진료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 장**  할아버님(66세) :  지난 2월 27일엔 조카분과 함께 내시경 검사를 하고 오셨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배변에 이상이 있어 검사를 하였지만 다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할아버님과 조카분의 관계가 잘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 김**  어린이(15세)/변영임 할머님(72세)[병원입원 중] : **  이가 병원생활을 잘 적응하며 즐겁게 지내는 가운데, 퇴원후엔 집에 가는것보다는 시설입소를 하는것이 더 좋겠다 생각되어 **이에게 물어보니 동의를 합니다. 성북구에 위치한 장애아동 시설을 방문하였는데 주로 정신지체장애아동들이 생활하고 있어 지체장애는 입소가 어렵다 합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하여 가족들도 자주 만날 수 있어 좋을 것 같았는데 다른 시설을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 강북사랑2 : 밝누모 이야기 (밝누모 방문진료가정 2 ) ]

- 이**  (92세)/ 김**  (52세) 아주머니 : **일로 모든 가족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주머님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고, **와의 관계도 계속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시간을 끌어서도 안될 일인것 같습니다.

- 황**  할머님 (72세) : 날씨가 쌀쌀해서 주로 집에 계신다고 합니다. 양로원에 서류를 넣어두었지만 쉽게 자리가 날것 같지 않아 하루 빨리 양로원에 가고 싶다 하십니다. 건강관리를 잘 하셔서 양로원에 가셔서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