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3월 다섯째주 아름다운생명 발자취 ^^
  
 작성자 : belife
작성일 : 2007-04-04     조회 : 2,332  

3월 다섯째주 - 아름다운 생명의 발자취 (3월 26일 ~ 3월 31일)

. 3월 27일(화) : 김** 아동 전동휠체어 이너(inner)맞춤을 위해 재활공학센터에서 방문하였습니다.
. 3월 30일(금) : 도봉구 재가복지 복지관과 KT&G 복지재단의 후원으로 당뇨질환이 있는 어르신들게 당뇨식을 제공한다 합니다. 이날 발족식에 오지수 선생님 참석하여 당뇨강의 하셨습니다.

[ 강북사랑1 : 푸른마을 & 밝누모 이야기 (푸른마을 & 밝누모 방문가정) ]

- 조** (90세)/이** (89세) 할머님[병원입원] : 여전히 할아버님은 중환자실에 계시지만 큰 호전이 없다 합니다. 할머님은 할아버님이 안계시니 많이 허전하고 우울하다 하십니다.
 
- 장**  할아버님(66세) :  집에 전화해도 잘 안계십니다. 아무 요즘은 컨디션이 좋아서 산책을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할아버님이 계속해서 건강이 좋아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 김**  할아버님(72세) :  건강은 아주 좋다고 하십니다. 컴퓨터가 고장나 구세군복지관에서 수리를 해주고 계시답니다.
 
- 김**  어린이(15세)/변**  할머님(72세)  : 재활공학센터에서 여러 차례 재환이 전동휠체어 맞춤을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inner치수를 재기위해 재환이를 방문하였고, 앞으로 2~3주안에 전동휠체어가 나온다 합니다.

[ 강북사랑2 : 밝누모 이야기 (밝누모 방문진료가정 2 ) ]

- 이** (92세)/ 김** (52세) 아주머니 : 아주머님 술을 지금도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할머님은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번 방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 김**  할머님(68세) : 할머님 지금도 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허리아프신 것은 MRI촬영을 해보셨다 합니다. 다행히 수술은 안해도 되지만 계속 치료를 받으셔야 하고 아직도 호흡기 문제가 있어 치료받고 계십니다. 입원기간동안 잘 치료되길 바랍니다.

- 박**  할머님(71세) : 오늘은 혈당주사도 잘 맞고 식사도 잘하셨는데, 기운이 없어 외출을 안하시고 집에 누워계신다 합니다.

- 김**  할아버님(68세) :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며, 운동하시며 시쓰시며 지내신다 합니다. 이번주에는 컴퓨터가 고장나 구세군복지관에서 수리를 해주었다 합니다.

[강북사랑 3 : 아름다운 강북 어르신들 ]

- 안**  아주머님 (47세)[방문진료] :  드시는 약을 점검해 드렸습니다. 항상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불안을 느끼는데 딱히 의지할 가족이 없어 힘들다 하십니다. 정신보건센터에 열심히 상담받기를 권하였고, 철주도 운동이나 식사조절을 잘 하실 수 있도록 말씀드렸습니다.
 
- 이**  할머님(74세) : 할머님 무좀이 심하데 약이 없어 힘들다 하셔서 갖다드리기로 했습니다. 젊었을 적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셔서 안아픈 곳이 없다 하시는데, 자녀들도 다들 고생하고 있어서 속상하다 하십니다. 매일 교회를 다니시며, 사람들을 만나고 계십니다.
 
- 차** 님 (47세) : 부인과 문제는 병원을 몇 차례 더 다니신 후로 많이 좋아져 지금은 약만 드신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아 외출을 자주 하고 계시며, 심장질환도 관리를 잘하고 계시답니다. 요즘에는 동네분에게 수학과외를 받으며 공부를 하고 계시답니다. 불편한 몸이지만 항상 열심히 배우고 생활하십니다.

- 박**  할머님(72세) : 할머님 항상 그럭저럭 지내시고 계시고, 병원은 어디든지 갈 마음이 없다고 하십니다. 혈압약만 타러 한달에 한번 병원에 다니신다고 합니다. 방문진료를 계속 다녀도 큰 변화가 없어, 종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박**  할머님(72세) : 작년에 수술한 무릎은 내일 종합진찰 하기로 하였다 합니다. 거동하시는데 큰 이상이 없는것 봐서 결과는 좋을 것 같다합니다.

- 이**  할아버님(75세) : 다리가 많이 아프지만 매일 외출을 하시며 무료급식소에서 식사를 하신답니다.

- 추** (8세)/조** 할머님(82세) : 하영이는 3월에 실시하려 했던 수술이 아버지가 동의를 안해주어 다시 5월로 연기되었다 합니다. 아버지가 하영이의 치료에 협조를 안해준다 하네요. 할머님은 여전히 혈압이 높지만 약을 못 드시고 계십니다. 임시방편이라도 저희 기관에 있는 약을 처방해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 김**  할머님(71세) : 동네의원에서 실시한 피검사, 심전도는 모두 정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혈당 조절이 안되어 다른 병원에 한번 가보기로 하셨답니다. 안과문제는 계속 안좋아지는데 병원가는것이 쉽지 않다며 조만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 정**  할아버님(82세) :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할아버님이 살이 조금 빠지셨더라구요. 그래도 건강관리를 잘 하신다며 걱정말라 하십니다. 집안이 많이 지저분해졌고, 부엌의 위생상태는 안좋아서 동사무소에 가정도우미 신청을 하였습니다.

- 김** 아주머님 (45세) : 꽃동네로 입소하신 김숙희 아주머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입소후에 아주 건강하게 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고맙다 하십니다. 꽃동네에서는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지금은 잘 걸어 다니신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황**  할머님(73세) : 4월부터는 버스요금이 올라 오르기 전에 병원과 볼일을 여기저기 보시며 바쁘게 지내셨다 하십니다. 100원의 인상요금이지만 어르신들께는 부담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허리 물리치료는 아무래도 아닌것 같다며 안받는다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