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00어르신(36년생,독거) 손목 골절되어 깁스 했습니다.
저녁무렵 분리수거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갑자기 다리 힘이 풀려서 그대로 주저 앉았는데,
먼저 짚었던 손목 부분에 힘이 많이 가해졌다고 해요.
괜찮을 줄 알고 바로 병원 안갔는데
밤새 통증으로 아파서 눈 뜨자마자 병원가서 검사했더니 골절이라고.
2개월 정도는 깁스하고 있을 예정입니다.
다행히 6월중순부터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어르신 식사 챙겨줄 요양보호사가 매일 3시간씩 오십니다.
사무국에서도 자주 안부확인하며
건강관리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