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7일,
000어르신(독거, 남, 44년생) 가정에서 혼자 생활이 어려워져
요양원에 입소했습니다.
사실상 집에서는 식사와 약 복용이 어렵고
투석을 해야할만큼 신장이 나빠져 있는데,
어르신이 투석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언제든 위급한 상황에 놓일 수 있어서
주민센터 담당자와 지인이 어르신께 요양원 입소를 권유해
요양원에 입소했습니다.
집 보다 자유롭지 못해서 처음에는 답답해 했습니다.
지금은 식사와 약을 잘 챙겨드시고 있어서
입소하기 전보다 기력 등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지인 분이 자주 어르신 요양원을 방문하기로 했고
아름다운생명사랑 협력병원에서 요양원에 촉탁의사로 있어서
요양원에 방문하실때 어르신 건강상태 더욱 신경 써 주시기로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