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어르신(54년, 여, 독거, 유방암)과
협력병원인 월곡바른재활의학과의원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들어 양 어깨 통증이 너무 심해졌다고 호소하셔서
어깨 상태를 확인할 겸 병원동행을 하였습니다.
엑스레이 검사 결과 유착성관절낭염과 퇴행성관절염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를 봤을 때 물리치료보다는 약물치료가 효과적이라고 했지만
유방암 수술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아서 주사치료는 아직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원장님이 꾸준히 물리치료 받고 운동하는 것을 권유하셔서
당분간 집근처 인근 병워에서 물리치료 받으며 경과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