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 집 문 앞 계단에서 넘어져서
발가락 골절로 깁스한 000 어르신(여, 46년생)
2개월 남짓 유지한 깁스를 풀었는데
그 사이 다리 근육이 많이 빠져서
힘이 없고 시린 증상이 심해서 한동안 물리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어르신이 물리치료를 받아도
그 때만 반짝 괜찮아진다면서
침치료를 받아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거동이 불편하니, 한의원까지 어려워서 고민이라고 하셔서
아름다운생명사랑 협력 한의원에 연락했더니
왕진 가능하다고 해서 왕진 연계해드렸습니다.
당분간 일주일에 2회 정도 꾸준히 침치료 받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