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000 어르신 폐암 진단
  
 작성자 : belife
작성일 : 2022-02-17     조회 : 177  

2019년부터 아름다운생명사랑에서 만나오고 있는 000 어르신(40년생, 남)
작년 12월부터 목소리가 잠겨 안 나와서 감기인 줄 알고 
약 처방 받아 한 달 정도 복용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낫지를 않자 다시 이비인후과에 방문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빨리 응급실에 가라는 얘기를 듣고 
아름다운생명사랑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한일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는데
검사결과 폐암의심 소견이 있었고
간 등 다른 장기에도 전이 소견이 있었습니다. 
한일병원에서는 치료가 어려워 소견서를 받아 원자력병원에 갔는데 
원자력병원에서도 많이 진행되어 치료가 어렵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산소처방을 받아서 가정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어르신 거주 주민센터 담당 간호사와 소통해서 
긴밀하게 어르신 건강 관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역시 갑작스런 진단에 당황하셔서 힘들어 하고 계신데
어르신께 자주 전화하고 방문해서 건강 관리 지원해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