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생명사랑이 아시아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의료봉사와 약품을 지원해오던 필리핀의 상황역시
너무 힘든 상황이라고
얼마 전 현지 협력 활동가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필리핀에 코로나19 감염이 일일 만명 가깝게 오르내려 봉쇄가 시작되어
대다수가 일용직인 빈민지역 분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고 일을 못해
당장 끼니걱정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름다운생명사랑 후원단체인 하늘평화교회에서
필리핀 현지 활동가를 통해 10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현지 활동가는 후원금으로 현지에서 쌀 37포대를 구입했고
성인 1인당 10kg, 아이 1인당 5kg을 기준으로
생계가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줄어서
다시금 일상이 잘 회복 되길 바래봅니다.
아름다운생명사랑도 곧
이곳 현지에 급하게 필요한 약품을 중심으로 준비해서
의약품을 보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