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번동중학교 000 학생과 어머니와 함께
연세스타일치과 다녀왔습니다.
000 학생은 2018년에도 학교지원 일부와 자비로 치과치료를 받았는데요
조금만 관리가 소홀하면 치아가 잘 삭는 치아여서
이번에도 대다수 치아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연세스타일치과 이순영 원장님은
여러 번 치료 받으러 와야할 것 같고,
치아관리 습관이 잘 들때까지
치료가 끝나도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씩 
검사를 받으며 관리하러 오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날 직장 휴가를 내고 함께 동행한 어머니는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혼 후 일하면서 아이키우고 있는데,
겨우겨우 먹고는 사는데,
이렇게 한번씩  치과치료 등으로 큰 돈이 들면
생활이 감당 안된다며
몇 번씩이나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매년 아동 치과치료에 협력해주고 있는
연세스타일치과 이순영, 문상준 원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