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의료기관 혈액검사에서
 비뇨기암 의심 소견을 받은 000 어르신과
7월14일에 초음파와 요흐름(소변속도) 검사를 하러
고대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초음파 검사 결과에서도  
비뇨기암 의심 소견 보여 더 자세한 진단을 위해
7월 15일에 MRI검사를 진행했습니다.
 
MRI검사결과는 바로 확인이 어려워
결과확인은 2주뒤인 7월28일에 하기로 했습니다. 
MRI검사결과에 따라 조직검사를 추가로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 명확한 진단을 받지는 않았지만, 
암의심소견만으로도
가족없이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
마음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크게 내색은 안했지만, 
어르신 혼자 두렵지 않도록 
해당 주민센터 복지사 및 간호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 안부와 정서지지를 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