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어르신(83세, 여, 독거, 고혈압, 우울증, 관절염 등)과 병원다녀왔습니다.
000어르신은 허리수술을 했는데도 늘 복대를 하고 다닐정도로 거동이 불편해  
2개월에 한번씩 혈압약 처방을 받으러 갈 때
아름다운생명사랑에서 동행해서 갑니다.

어르신 혈압관리는 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르신이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하니까

원장님이 허리를 진찰해보고 약을 처방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이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병원 가는 게 조심스러워 약이 떨어졌지만
정신과에 못 가 한달 반 정도 약을 못 먹었더니
마음에 잡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 불안하고 잠도 잘 안온다고 해서 
이 날 병원에서 우울증약도 함께 처방받았습니다.

병원 진료를 통해 어르신 허리통증과
불안함이 조금은 편안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