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어르신댁 방문해 먹거리 등 필요품 문앞에 두고 왔어요~
  
 작성자 : belife
작성일 : 2020-03-26     조회 :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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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려고 하는 지 오후부터 날이 어둑해졌습니다.
오전에는 주로 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하고,
오후에는 먹거리 등 필요품이 있는 어르신들 중심으로
가정방문해 어르신댁 문앞에 두고옵니다.

오늘은
000(여, 74세, 독거, 구강암 등)어르신,
000(여, 88세, 독거, 고혈압, 허리디스크 등) 어르신,
000(여, 80세, 독거, 위암, 척추협착 등) 어르신,
000(여,84세, 독거, 갑상선, 고혈압 등) 어르신,
000(여, 88세, 독거, 척추협착 등) 어르신댁 방문해
영양식(뉴케어), 쌀, 두유, 비비고죽, 반찬 등을
문 앞에 두고 나오면서 전화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이 문앞에서 전화하고 
냉수 한 잔도 못 줘서 아쉽다며 섭섭해하십니다. 
코로나 사태가 잘 안정이 되어,
오늘 못 마신 냉수도 마시고,
어르신들과 한참씩 수다도 떨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손꼽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