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월 21일 결혼이주여성인 000씨네 
가정방문 건강상담 진행했어요~
두 달만에 다시 방문했는데, 
얼굴이 전보다 건강해 보였어요~ 
000씨는 몸무게가 9키로 빠졌다고 소식을 전했어요. 
아파서 빠졌는지 물어봤더니, 
혈압이 있어서 일부러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9월들어 환절기라 아침저녁 기온차가 있어서  
토요일부터 감기증상이 있었지만, 
올 여름은 두통 빈도수가 적게 나타나서(증상 있을 시 약복용) 
그나마 잘 지낸 것 같다고 하네요~
여전히 일(식당) 때문에 허리, 다리통증은 있지만, 
손가락 팔 통증은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000씨가 여름동안 두통에 많이 시달리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냈던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번 가정방문 건강상담은 
조인영(가정의학과전문의)선생님과 김하은 학생이  
봉사자로 참여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