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보건] 2019년 3월 이주민건강상담 진행
  
 작성자 : belife
작성일 : 2019-03-21     조회 : 460  

지난 3월 9일 이주민건강상담 진행했습니다.
베트남 출신 이0현씨를 비롯 총 13명이
건강상담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달에 처음 새터민 두 분이 진료를 받으러 왔었는데,
약간 긴장하는 모습이었던 반면
3월에 좀 편안해졌는지 웃으며 상담을 받았습니다.

3월 이주민건강상담 사진_홈페이지.JPG

3월에도 이충형, 이범석 선생님을 비롯,
이주영, 김하은, 신지혜, 이한빈, 이수빈 학생이 봉사자로 수고해주었고
박예지, 차민정 학생이 새롭게 봉사자로 참여했습니다.

4월에는 소소한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현재 건강상담 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나그네다문화센터 공간이 좁고
한방분야  봉사자가 없어서 사정상  한방진료는 못 했는데,
4월부터는 이규황 한의사님이 봉사자로 참여해주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원활한 한방상담 및 진료를 위해
나그네다문화센터 허재만 대표님 
새로운 공간을 섭외해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