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건강건강연구회 봉사팀이
이주민 진료 나가기 전 관련 책모임과 사전미팅을 진행했습니다.
9월에도 둘째주 토요일 오후 4시에부터
4.19탑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나그네다문화센터로 이동해
이주민 건강상담과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달에도 새롭게 건강상담을 받으러 오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의과대학 학생들이 문진을 하고,
간단하게 혈당과 혈압체크도 진행했습니다.
혈당&혈압 체크가 끝나면
가정의학과 이충형 선생님이 문진 자료를 토대로 진료를 하고,
통증치료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적절한 도움을 주십니다.
엄마들이 건강상담을 진행할때 아이들이 많이 지루해하는데,
8월부터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놀거리를 준비해 갔습니다
풍선, 그림그리기, 색종이 접기등~
신나게 놀기 프로젝트로 아이들도 즐겁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달도 함께 해주신 이충형, 장혜윤 선생님을 비롯,
정재훈, 손동현, 권진아 학생,
그리고 새롭게 봉사자로 참여한
오재익, 이여은, 김하은 학생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