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의전원 본과 3학년 학생 2명이
8월 6일~8월 17일까지(2주간) 아름다운생명사랑에서 실습을 합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강북구에서 아름다운생명사랑이 만나고 있는
어르신과 어린이, 이주민과 의료소외에 놓인 이웃들을
만나갈 예정입니다.
이후에 의료 현장에서 일 할때
실습기간에 만난 약자들을 기억하고,
우리사회에서 의료소외를 줄일수 있는 일들을
고민을 해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의료소외에 놓인 분들의 건강문제,
노동자들의 건강문제 등을 고민하는
선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어떤 의료인으로 살아갈 지를 생각해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습기간동안 즐겁게 실습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생명사랑이 열열히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