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4월 네째주 아름다운생명 발자취
  
 작성자 : 안나영
작성일 : 2006-05-08     조회 : 2,743  

4월 세째주 - 아름다운 생명의 발자취 (4월 23일 ~ 4월 30일까지)

 ․ 4월 24일~25일 : 2006 기독사회 포럼 참석하였습니다.
                  (목사님, 홍두호, 이충형, 안나영님이 참석)
 ․ 4월 28일 : 장** 할아버님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셨습니다.
 ․ 4월 28일 : 김** 할아버님, 시집 지원 이랜드 지원서류 접수하였습니다.
 ․ 4월 28일 :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  강북사랑 이야기 1. 미아동 어르신]
- 조**/이** 할머님 : 할머님 요양원 관련해서 동사무소에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지난번 신청한 요양원은 탈락되었고, 다음 요양원 또 신청하마하고, 하지만 할머님께서 싫다고 하셨다합니다. 요양원이 답답타 하시는데, ... 어렵네요.

- 장** 할아버님[방문] : 할아버님 28일에 드디어 한달 이틀만에 퇴원하셨습니다. 많은 검사와 힘든 고비도 있었지만 할아버님 잘 견디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귀아픈것은 다 나으셨고, 밤에 불면증도 치료했다 하십니다. 약 수량이 줄어 좋아했더니 용량은 더 강해졌다 하네요. 퇴원날이 날씨가 무척 밝고 좋았습니다. 김신곤 선생님께서 특진비를 모두 감해주셔서 진료비도 가벼웠습니다. 할아버님이 다시 건강하게 돌아오시니 참 감사합니다.

- 김** 할아버님[방문] : 장만근 할아버님 댁에서 돌아오는 길에 커피한잔 얻어마시러 갔습니다. 할아버님께 옛날얘기 해달라 했다가 집에 못오는줄 알았습니다. 우리네 할아버님, 할머님들 젊은시절 열정적인 삶속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중간에 가정도우미님도 만나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  강북사랑 이야기 2. 수유동 어르신]

- 김** (남/13세)[방문] : 아름다운재단 전동휠체어 지원에서 서류심사가 통과되었습니다. 이번주에도 2차 신경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걸어서 재환이네에서 여울치과까지 가보았는데, 나이들어 그런지 힘들었습니다. 전동휠체어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 이**/김** 아주머님 : 할머님께서 쓸개에 담석이 생겼다고 합니다. 배가 몹시아프고 식은땀이 나서 가까운 신일병원가서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담석크기가 꾀 크다며 수술해야 될지도 모른다 하시네요. 다음주에 서울대병원 일반외과에 예약을 해놓아서 다시한번 정확한 진단과 수술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할머님 올해 연세가 91세이신데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