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무국으로 전화하셔서
"줄 거 있으니까 빨리 우리집 좀 와" 하시던 박OO어르신.
오늘 어르신댁에 가보니, 제주도에 사는 손녀가 귤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맛있는 귤이 있다며 한 박스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박OO 어르신, 귤 잘먹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