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아동마음돌봄 이해를 위한 교사교육 심화과정 2회기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마음과 몸을 다스리는 이완요법'을 다뤘는데요,
아이들과 지역아동센터에서 함께 해볼 수 있기 위해
직접 교사들이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복식호흡, 점진적이완법, 마음챙김명상, 심상법을 진행했는데
아쉽게도 시간 관계상 심상법은 실습은 하지 못하고
설명으로 마쳤습니다.
특별히 마음챙김명상은
대학원에서 상담학을 전공하고
관련해 현장경험이 많은 조아라 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잠깐 배움으로 다 익히기 어려운 시간이지만
이 시간을 통해 교사들이 아이들의
우울, 불안, 분노, 과격한 행동, 외로움 등을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과제로 오늘 배운 여러 이완요법을 일주일동안
열심히 연습해오기로 했습니다.
다음교육은 11월 2일 목요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