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보건] 2017년 2월 강북구 이주여성 건강상담
  
 작성자 : belife
작성일 : 2017-02-13     조회 : 928  

2017년 첫 강북구 이주여성 건강상담 진행했습니다.

장소는 작년과 동일하게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나그네다문화센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올해부터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활동했던 일정을 
둘째주 토요일로 조정했습니다.   
 
세미나.JPG

  이주민 건강상담을 나가기 전,
  사전모임을 진행했는데요, 
  관련해  책 세미나를 진행하고,
  건강상담 진행일정 공유와 담당 역할을 나누었습니다.  

인사 및 교육.JPG


     2017년 새해 첫 만남인만큼,
     건강상담 자원활동가 소개와 인사나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충형선생님께서
'자녀가 감기 질환에 걸렸을 때 대처방법'이라는 주제로 
     질의응답 방식의 재미있는 건강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건강상담 풍경.JPG

   이어 혈압, 혈당, 문진 등 건강상담을 진행했고
   허리, 어깨, 다리 등 통증을 호소하는 분을 중심으로
   통증완화 치료도 진행했습니다. 
   
   이번 달에도 여러 자원봉사자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기존에 활동해주셨던 이충형, 송태훈, 손동현, 이범석 봉사자님 외에도
김재순, 박주현, 백승민, 박준혁, 최영은, 장혜윤 님에 새로이 함께 주셨습니다.

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함깨해 준 봉사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