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1월 세째. 네째 아름다운생명 이야기
  
 작성자 : 안나영
작성일 : 2006-02-09     조회 : 3,004  

1월 셋째, 네째주 --- 아름다운 생명의 발자취

  1월 17일 : 황**  할머님 병원동행에 이숙희 선생님이 함께하였습니다.
  1월 17일 : 강북 NGO 네트웍 모임이 삼각산에서 있었습니다.
  1월 23일 : 새터민정신건강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1월 24일 : 강북 재가복지 실무자모임이 장애인복지관에서 있었습니다.

 [ 강북사랑 이야기 1. 미아동 어르신 ]

- 조**/이** 할머님 : 16일부터 동사무소에서 도우미님이 오셔서 오전에 집안일을 도와준다 합니다. 할머님 산책을 하고 싶으시다 하시는데, 시간있는 분들 함께 산책가요~^^.

- 장** 할아버님 :  지난주에 이어 컨디션이 좋으셨다가, 조금 힘들어 지신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산책도 매일하시고 기분이 좋으시다구요. 김신곤 선생님께 직접 전화도 드렸다고 합니다.

- 정** 할아버님 : 할아버님 반찬이야기 해주시다 카레전문가라 하십니다. 양파, 감자, 돼지고기만 있으면 맛있는 카레요리를 잘해드신다 하십니다. 콩밥과 함께^^

- 김** 할아버님 :  아는분이 중고노트북을 줄지 모른다 합니다. 진영이한테 전화도 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서 손주들의 증손주들 까지 보셔야 겠다 하시네요. ^^

- 황** 할머님 : 17일 이숙희 선생님과 함께 삼성제일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허리 보조기를 풀었습니다. 기뻐해주십시요. ^^

- 김** 할머님 : 영양제 맞으시고 기운이 좀 들었다가 다시 힘들다 하십니다. 밤새 기침을 많이 하여 국립재활원에서 약을 지어드셨다고요. 다혜가 복지관에서 학예발표를 잘했다고 합니다. 

- 김** 할머님 : 하늘이 아버지가 병원비로 퇴원하여 통원치료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할머님 계속 물리치료 다니시고 계시구요.

- 박** 할머님 : 기운없어 노인정도 못가시고 누워 계신다 합니다. 다음에 영양제 놓아드리기로 했습니다. (과거 35,000원을 주고 영양제를 맞으셨다 하십니다. )

[ 강북사랑 이야기 2. 수유동 어르신]

- 이**/김** 아주머님 : 눈꺼풀 수술한것이 안가라 앉아서 두어차례 가서 맛사지를 받고 왔습니다. 할머님은 날씨가 풀려 물리치료를 열심히 다니시고 계시고, 지예는 하미팀장의 영어숙제를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박** 할머님 :  밝누모 진료에 김은수 선생님과 함께 방문하여 진단하고 운동요법등을 알려드리고 왔습니다.

- 이** 할머님 : 수유1동에 혼자사시는 할머님이신데 오른쪽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하시더라구요. 처음 사람 끝까지 ~~ 종종 전화드리고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