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의원에서 후원한 상비약 200세트,
필리핀에 있는 활동가를 통해
마닐라 인근 재정착촌 주민들에게 잘 전달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과 주민들의 표정이
무척 밝습니다.
소독약과 연고만 있으면
금새 나을 상처인데도
덥고 습한 날씨에 방치해 크게 덧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곳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상비약이 잘 전달되어
마음이 기쁩니다.
필리핀에 계신 양미진 선생님께서
세이지의원과 아름다운생명사랑에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의약품을 후원해 주신 세이지의원 이경수 원장님,
약품에 영어로 일일이 설명서를 붙여주고 포장해주신 아름다운생명사랑 회원님들,
아름다운생명사랑이 선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