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누가회 사회부는 아름다운생명사랑과 함께
생명을 사랑하는 의료의 길을 모색하는 상호배움터인
'생명사랑의료학교(봄, 가을학기)', '지역사회 NGO 실습강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 24일(토) 아름다운생명사랑 상호배움터에서 열린 가을학기 생명사랑의료학교는
'마을 의원 만들기(지역에서 의료인으로 살아가는 새로운 길에 대한 모색)' 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강의를 준비해주신 윤동현,김익한,김수진,이경진,이충형 선생님.
그리고 20여 명의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생명사랑의료학교를 마치고 남겨주신 후기를 나눕니다.

“1강 중 ‘갑을이 아니라 마을’이라는 문구가 와닿았다. 마을이 그렇게 좋은 영향 혹은 관계를 만든다면
왜? 사람들은 마을을 선택하기 힘든걸까? 라는 고민이 생겼다.”

     “의사는 환자들의 질병을 치료하는 전문기능인이 아니다.”

“생명의 가치를 다시 고민하게 되었다.”

"생명사랑의료학교는 생명을 사랑하는 의료의 길을 모색하는 상호배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