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둘째 주(금월에는 부득이하게 셋째주)에
밝누모 (밝은의료사회를 위한 누가들의 모임), 마음건강연구회 팀이 가정방문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9일 토요일도 의대, 한의대, 간호대 40명의 학생,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밝누모 8가정(강0형,김0숙,김0숙,박0옥,염0희,이0식,이0순,최0희),
마음건강연구회 2가정(박0란,박0인)을 방문하였습니다 ^_^

고성혁(가톨릭관동본3),김요섭(가톨릭간3),박근량(가톨릭간1).박한솔(우석간4),
신동훈(가톨릭본1),이용재(가톨릭본1),임희영(가톨릭본1),최인성(가톨릭간2)님이
이날 모임에 처음으로 함께했습니다.

처음 가정방문을 함께 한 학생들은 아름다운생명사랑 사역소개를 듣고

방문의사 김수진(한의사), 박수현(한의사), 배지혜(정신건강의학과),
손홍석(정신건강의학과), 윤동현(한의사) 선생님과 함께 어르신 가정방문을 하였습니다.  

"방문을 통해 이 지역 어르신이 정말 힘들게 사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고, 왜 학생들이 계속 가정방문을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르신께 드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과 주고 받고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고성혁 님
"할머니 댁에 방문하여 대화를 하면서, 그동안 정말 힘들게 살아오셨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롭고 아픔이 많으신데도 너무 무덤덤하게 말씀하셔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 신동훈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