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생명사랑은 한국누가회 사회부와 함께
생명을 사랑하는 의료의 길을 모색하는 상호배움터인
'생명사랑의료학교(봄, 가을학기)', '지역사회 NGO 실습강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11월 1일(토) 아름다운생명사랑 상호배움터에서 열린 가을학기 생명사랑의료학교는
'의료 영리화의 이해와 대응' 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강의를 준비해주신 박유경, 장원모 선생님
그리고 40여 명의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생명사랑의료학교를 마치고 남겨주신 후기들을 함께 나눕니다.
"의료 영리화의 배경 및 진행과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어서 너무 좋았다. 일상과 관련하여 설명해주신 부분이 와닿았다.
또 이러한 모든 것이 어떻게 의료계 종사자, 나아가 한 개인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과
연결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깊었고, 그에 대한 진단과 대안에도 많이 공감되었다.."
"..의료영리화에 대한 의료계의 입장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무관심보다는 관심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들으며 구체적인 일상을 만들어가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막연히 안좋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사회 전반을 다루면서 전망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생명사랑의료학교는 생명을 사랑하는 의료의 길을 모색하는 상호배움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