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2014년 8월 마음건강연구회,밝누모,장애인건강연구회 가정방문팀 이야기
  
 작성자 : 조아라
작성일 : 2014-08-12     조회 : 3,349  

매달 둘째 주
밝누모(밝은의료사회를 위한 누가들의 모임),
장애인건강연구회와 마음건강연구회 팀이
가정방문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9일 토요일도 의대, 한의대, 간호대 32명의 학생,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밝누모 7가정(강0형,염0희,유0준,이0식,이0순,최0희,홍0주),
장애인건강연구회 1가정(김0현),
마음건강연구회 2가정(박0란, 이0무)을 방문하였지요.

 
방문 후에는 방문보고와 함께 이후계획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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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비(서울간4), 김유민(관동의본3),심성보(가천의전원1), 오지윤(중앙대의전원2),
이민우(가천의전원1), 김다희(내과 전공의)님이
이날 모임에 처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처음 가정방문을 함께 한 친구들은
아름다운생명사랑 사역소개를 듣고,
방문의사 김수진(한의사), 박수현(한의사), 배지혜(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손홍석(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윤동현(한의사), 임유림(재활의학과 전문의),
장창현(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표혜나(재활의학과 전공의), 황준호(공중보건의)
선생님과 함께
어르신 가정방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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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어르신을 생각하며 답답한 마음이 들었다. 모임에 참석하면서 생각보다 소규모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_김영비 학생
"..어려운 분들인데 감사하게 살고, 지금으로도 행복하다 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괜찮은 환경 중에서도 불평하는 자신을 돌아보며.."_김유민 학생
"..아직도 이런 동네가 있구나, 햇볕도 하나도 들지 않는 곳에.." _송경주 학생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밝은 의료사회를 위한 누가들의 모임(밝누모)은 총체적 하나님나라 운동을 의료사회와 지역사회에서 구현하기를 꿈꾸며, 공동체적으로 함께하는 모임입니다. 뜻을 같이하는 단체들과 연대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장애인건강연구회는 '장애란 무엇인가?', '장애를 감당하는 것은 누구의 몫인가?'하는 근본적인 질문과 '의료 현장에서 만나는 장애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하는 현실적 과제를 함께 고민해보고, 한걸음씩 다가서고자 하는 모임입니다.
*마음건강연구회는 사람의 마음과 건강에 대해 고민하며, 하나님 주신 사랑을 이웃들과 작게나마 나누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