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생명사랑은 한국누가회 사회부와 함께
생명을 사랑하는 의료의 길을 모색하는 상호배움터인
'생명사랑의료학교(봄, 가을학기)', '지역사회 NGO 실습강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4월 26일(토) 아름다운생명사랑 상호배움터에서 열린 생명사랑의료학교는
'자살의 이해와 대응' 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강의를 준비해주신 손홍석, 장원모 선생님
그리고 50여 명의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생명사랑의료학교를 마치고 남겨주신 후기들을 함께 나눕니다.
"...자살이 "그들"의 문제가 아니라 나를 포함한 "우리"의 문제라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자살의 사회수준에서 시대별로 자살을 일으킬 수 있었던, 사회적 압력들 그리고 현재는 어떤 압력들이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생명을 저버릴 만한 궁지에 몰린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관계 맺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을 잘 돌아봐야겠다..나 자신만 바라보는 이기주의를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의료사회에서 날 사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깨어있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명사랑의료학교는 생명을 사랑하는 의료의 길을 모색하는 상호배움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