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둘째 주
밝누모(밝은의료사회를 위한 누가들의 모임)팀의 가정방문이 있습니다.
지난 3월 8일 토요일도 의대, 한의대, 간호대 29명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 7가정(강0형,김0숙,염0희,유0준,이0식,이0순,최0희)을 방문하였지요.
방문 후에는 방문보고와 함께 이후계획을 나누었습니다.
백소영(단국대 간호4),신선호(우석대 한의본4),여승미(한양대 의본4),오문영(서울대 의본2), 이은규(성균관대 의전원4), 이해솔(상지대 한의본4), 조수민(대전대 한의본4), 최정민(서남대 의본4), 최진용(원광대 한의본4), 이풍관(한국누가회 간사)님이 이날 모임에 처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처음 가정방문을 함께 한 친구들은
아름다운생명사랑 사역소개를 듣고,
방문의사 선생님과 함께
어르신 가정방문을 하였습니다.
"..달력에 학생오는 날이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누군가에게 기억될 수 있는 삶이라면 의미있겠다 생각해왔는데..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기억에 남을 수도 있다는게 굉장히 인상깊었다.."_최정민 학생
방문 후 소감을 나누면서 학생들의 방문을 좋아하시고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의 마음과
매달 잊지 않고 찾아오는 학생들의 마음이 만나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