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2005.10.08 김 할아버지 - 박영수
  
 작성자 : 김하미
작성일 : 2005-10-12     조회 : 847  

김 할아버지

미아2동 동사무소 가는 길 가에 생긴 삼천약국 3층에 있는 길치과에서 이(빨)을 새로 하셔서

음식을 잘 씹게 되셔서 소화가 잘 되신다고 합니다. 소화제를 4일 동안이나 안드셨는데 잘 지내실 정도로 말이죠.

 

얼마전에 손자같은 삼각산 중학교 학생들이 왔다가서 할아버지를 즐겁게 해드렸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만든 프린터 잉크 기술을 자꾸 조카처럼 지내온 외사촌동생이 이용하려고 하셔서 할아버지가 상심하신 것 같습니다

 

건의: 혹시 안쓰게 될 컴퓨터나 프린터가 있으면 김황식 할아버지에게 갖다드리면 할아버지께서 오래된 것이라도 잘쓰실 수 있으니 갖다드리면 할아버지 삶에 큰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