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2005.01.12 2004년 미아동 진료 간담회 - 김성규
  
 작성자 : 김하미
작성일 : 2005-10-12     조회 : 846  

제가 수첩을 교회에 또 놓고오는 덕에 이제야 올립니다.

어떤분이 말씀하셨는지까지는 정리를 못해서 대략 마구마구 올리는점 이해해주세요.

 

좋았던점/ 어려웠던점

- 사람을 알아가는 것

- 내 삶에 대하여 감사하게 되었다.

- 어디까지 도와드릴것인가...

 

앞으로의 방향

-1학기에는 사회적인 배경, 사람을 알아가는데 촛점을 맞추었으면 한다.

- 가족 자원의 활용 -> 대상자 가족의 치료를 추구할수 있지 않을까?

- 본인의 팀뿐만이 아니라 다른 팀도 알아갔으면 좋겠다. -> 너무 방문하는 가정을 바꾸는 경우 관계형성에 소흘해질수 있다. -> 관계를 형성하는데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 다른팀 방문도 해보자

- 조를 학생들 위주로 더 작게 잘라서라도 대상자를 늘리는건 어떨지 (선생님은 초반, 의료적 문제가 주가 되는 가정위주로 방문하고)

- 위와 비슷한 내용인데 팀을 전문화 하여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건 어떨지

- 다른 단체들과의 networking에 관해서

- 대상자의 기준 -> 의보1종, 독거위주

- 환자 발굴의 system을 어떻게 확장할것인지 -> 지역사회단체들과 연석회의를 구상중이나 다소 신중하게 고려중

- 스스로 담당가정을 정하자

- 매달 팀별로 사례발표를 하자 (병원의 case presentation하면 졸립겠죠?)

- 대상자의 배경을 파악할때 어떻게 무엇으로 파악할 것인가...(결국 다시나온 의료 기록의 문제들...)

 

 

제가 적어놓고도 너무 부실하군요. 하지만 더이상 길게 적으면 제 생각을 적어버릴것 같네요.

이날 늦게까지 수고해주신 여러분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