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2004.11.14 안녕하세요 김 할머니, 김 할머니, 김 할머니 보고입니다.. - 이광현
  
 작성자 : 김하미
작성일 : 2005-10-12     조회 : 1,097  

김할머님은

최근에 김치를 담가먹으실 수 있을정도로, 막대기 없이 350보 정도 걸으실 수

있으실 수 있도록 몸이 좋아지셨다고 하네요.

요즘 안좋아지신 곳은 뺨의 동상부위입니다. 예전부터 그러셔서 계속 그러신데네요.

특히 요즘 새벽기도 나가시는데 그 것 때문에 뺨이 붉게 된다고 하십니다.

그밖에는 전체적으로 많이 좋아지신 것 같구요..

미국서 신학대학원 다니는 아드님 이야기도 해주셨어요^^

김 할머님은

가족 모두가 감기 특히.. 손녀중..(다해던가??) 어쨌든 많이 아파서

앓아 누워 있어서 정말 안타까웠어요..

쓰리고 아프시다고 하셨구요, 눈은 좀 좋아졌다고 말씀은 하셨는데

정말로 그런건지는 확실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뇨로 인해 멍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는 예측이 된다는..ㅡㅡ;

아! 요즘 한약을 드신다는 말도 하셨어요..

최근에 보건소에서 검사를 하셨는데 건강하다고 나왔다는데

본인은 이곳저곳 안좋으신것 같다고. ㅠㅠ

그리고 자궁 밖이 가끔씩 따끔거리면서 아프시다는데

병원가서 이야기 해본 적은 없으시다고 합니다.

음.. 그리고..

창문으로 찬바람이 들어와서 2주후에 가서 손보기로 해꾸요..

방학때나 봄에 도배를 해드리는게 어떨까라는 의견도 나왔어요..

아.. 오전에 복지관에서 컴퓨터를 배우신다고 하시네요..대단하심..



그리고 김 할머님은

많이 아프셔서 누워계십니다. 많이 기도해주셔요..

목요일날 방문하겠다는 사람이 있네요..

모두들 응원과 관심을..



그럼 전 이만...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