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2004. 7. 11 2004.7.10.미아동 진료 후기: 류병주 선생님 팀 - 김현수
  
 작성자 : 김하미
작성일 : 2005-10-11     조회 : 986  

류병주 선생님과 함께 두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팀원은(확실치 않으니 확실히 아시는 분 수정 요망입니다;) 김가연, 김가현, 박효인, ○수진;, 홍현정, 김현수....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네요;;



먼저 박 할머니 댁.

손녀가 우리를 맞아주었구요. 수박이 없어서 음료수 사갔습니다.

그 동안 괜찮으셨다가 간밤에 토, 설사 하셨답니다. 두통 호소하셨구요.

혈압과 당뇨를 체크했고(수치는 기억나지 않네요;), 류병주 선생님께서 손, 발, 머리~등 주물러 주셨습니다.

12일에 약을 타러 가신다고 했습니다.

그 약은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어서 몸이 괜찮으면 더 안드셔도 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고, 비싼; 요구르트 3일 정도 드시라고 하셨습니다.(사왔습니다.)

밥은 어느 정도 끓여서 부드럽게 드시고, 김치 대신 간장과 함께 드시라고 하셨습니다.



이 할머니 댁.

손녀와 그의 어머니 김씨와 사십니다.

한달 전에는 이 할머니, 김 아주머니 모두 몸이 안좋으셨는데 어제는 많이 좋아보이셨습니다.

이 할머니는 무릎을 제외하고는 모두 좋다고 하셨고, 혈압, 혈당 모두 정상 수치 나왔습니다.

김 아주머니는 지난 진료 후 술을 안하셨다고 합니다.

허리가 안좋아서 대한병원(?)에서 CT촬영하실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손녀는 시험을 꽤 잘 본 모양입니다.



두 가정 모두 지난 방문 때보다 좋았다고 자평하는 분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