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2004.07.04 박, 김, 이 할머니, 김 아주머니 진료 전 최근 상황 - 박영수
  
 작성자 : 김하미
작성일 : 2005-10-11     조회 : 908  

 박 할머니: 약이 곧 떨어져서 다음 주 월요일에 고대병원에 가신 답니다. 근데 주요한 당뇨약은 있는데, 다른 약은 한 2-3일 분이 없나 봅니다. 혹시 급하게 약이 필요하게 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세이가 목어깨 아픈데, 전에 선생님이 가르쳐준 운동이 열심히 하도록 지도요망.



김 할머니: 예전부터 복용해 오시던 피부과 약이 떨어져서 끊게 되셨는데, 팔다리에 자꾸 빨간 점들이 크게 나타납니다. 무슨 일인지 궁금해 하십니다. 그 약을 구하려 하실지도...



이 할머니: 갑자기 한 여름에 많이 춥다가 덥다가 해서, 전기담요를 하고 계십니다. 많이 편찮아 지시면 저희가 토요일에 가기전에 가까운 의원에 찾아가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발이 붓는 증세가 최근에 심해지셨습니다. 관절염약의 부작용인지???



김 아주머니: 허리가 아프시데요. 물리치료를 받고 계시는데, 허리에 좋은 운동을 잊어버리신듯, 다시 가르쳐 드리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