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2004.12.13 김,김,김 할머니 12월 4일 방문일지입니다 - 장원모
  
 작성자 : 김하미
작성일 : 2005-10-12     조회 : 1,051  

【12월 미아동 방문진료】
누가 : 장원모
팀원 : 이민경, 박지영, 이재광, 이주영

【김 할머니】
 1. 복지관 옆 빌라 거주
 2. 백내장 의심 소견으로 안과 방문, 백내장은 아닌 것으로 진단, 안약 복용 중, 백내장 아니라고 진단 받은 후에는 안과 가지않고 있음
 3. 혈압 조절이 잘되고 있음(방문시 혈압 130/90), 1달에 한 번씩 재활병원 방문하면서 혈압약 타서 복용, 방문시 혈압 측정하면서 관리(요즘 정상치라고 들었음)
 4. 병원을 다니는데 교통편 불편 + 거동 불편(숨차고 힘이들어 조금만 걸었다가 쉼)으로 자주 안가게 됨, 재활병원은 꾸준하게 다니는 편(1회/달)
        5.점안액-라큐아,옵티브이,혈압약-테놀민50mg(점안액을 보아하니 가벼운 각결막염의 일종일 듯 합니다)
       
【김 할머니】
 1. 알러지 발생, 가렵고 두드러기 보임, 최근 심해져서 병원 방문, 피부약 복용(피부약 외에는 따로 복용약 없음),가렵기 시작한건 오래되었지만 두드러기 보이는 것은 처음, 은행 까는 아르바이트 하고 있음(10월 부터)
 2. 녹내장은 아직까지 불편함 크게 없음, 먼 곳을 보면 희미하게 보임, 초기에 수술이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냥 견디고 있음
 3. 문풍지 붙인 것은 효과있음, 덜 흔들리고 바람도 덜 들어옴, 하지만 원채 바람이 강해 아직 외풍 있는 편
 4. 최근혈압 140/70정도 나옴(의료기 판매점), 방문시 혈압측정 결과 120/80, 혈당은 잘 관리되고 있음
 5. 최근 거동시 허리가 아퍼서 힘든 편(언덕 오를 때), 재활병원 진단시 디스크 전조증상 의심된다고 함
 6. 요새 잠이 오지 않아 힘듦, 머리가 혼란스럽고 어지러움
 7. 손녀가 요즘 감기로 편도선이 심하게 부어 어려움, 발열 심함, 수술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어 심난함(초등학교 때 중학교 가면 수술하라는 말을 들음)
     
【김 할머니】
 1. 배가 살살 아픔, 부글부글 끓는 것 같은 느낌, 완화되었다 악화되었다 함, 내과가서 진료받음, 약 먹고있음, 변비는 아직 있음(지난번 방문시와 크게 달라진 점 없음), 하루 1번 배변에 신경을 많이 쓰고있음(강박적)
 2. 부종은 많이 빠진 편, 약 먹으면 좋아짐, 혈압약(하루 2번 복용), 신경성 약 복용 중, 이런저런 약 복용으로 복잡함
 3. 방문시 혈압측정치 128/72, 약 복용으로 조절 잘되는 편
 4. 입안이 자주 마르고, 조금만 이상한 소리 들어도 불안함, 최근 스트레스 요인은 없지만 과거 힘들었던 것이 누적되어 힘들어하심
 5. 관절통은 퇴행성이라 파스로만 대증요법, 외출은 친구집(가까운 곳)으로 가끔씩 다님
        6. 혈압약-3.5T,테놀민50mg,노바스크5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