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진혜료
작성일 : 2010-06-11 조회 :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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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요즘~^^
사무실도 넣어두었던 선풍기도 꺼내어 놓고 여름맞이로 한창이었는데요~
무더운 오후 사무실을 찾아온 반가운 손님이 있었습니다.
수유동에 사시는 이**할아버님,
얼마전 수유역에 있는 굿모닝서울안과와 연계해서 눈수술을 해드렸었는데요~
감사인사로 커~다란 수박 한 통을 들고 오셨답니다.
더운날씨에 수박을 가방에 넣어 메고 오시느라 사무실에 들어오실 때는 어찌나 땀을 많이 흘리셨는지 송구하기도 하고 어르신의 마음에 감사하기도 했답니다.
생명사랑도 어르신이 마음 가득 담아 가져다 주신 잘~익은 수박처럼... 농익은 여름과일처럼.... 우리네 이웃에게 건강과 행복한 단맛을 전해주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잘 먹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겠습니다. 어르신도 더운 여름 건강히 잘 지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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