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기간 동안(2월20일~3월17일) 의료인 선배들이
의료현장에서 본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고민을
후배 실습생들과 나누는 시간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강충원 선생님은
'현장에서 만나는 우리나라 노동자의 건강'를 주제로 강의하며
현장의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한의사 김수진 선생님은
강북구에 거주하고, 강북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지역사회에서 만나는 환자들과 본인 삶의 방향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충형 선생님은
강북구에 거주하고 강북구에 개원하였는데요
지역사회에서 고민하고 만들어가고 싶은
1차의료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배지혜 선생님은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도 근무하셨고,
현재는 개인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의료인 선배로써 본인이 살아온 이야기와 고민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예방의학과 장원모 선생님은
과거 지역사회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며 조사한
강북구 현황과 건강실태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실습생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강의해 준
강충원, 김수진, 이충형, 배지혜, 장원모 봉사자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