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2005.01.10 구승원조장님 조 1월 8일 방문일지 (김,김 할머니) - 장원모
  
 작성자 : 김하미
작성일 : 2005-10-12     조회 : 1,191  

  【1월 미아동 방문진료】
누가 : 장원모
팀장 : 구승원
팀원 : 이민경, 박지영, 김가현, 이주영, 이경옥

 【김할머니】
 1. 목욕 다녀오신 후라 기분이 좋아보임, 피부상태도 좋아보임
 2. 방문시 4:10 현재 혈당 87mg/dl(2시간 전 요플레 섭취)
 3. 허리 상태가 나아지면서 하숙집을 운영하고 싶어함(전도 생활도 할 겸, 기도중)
 4. 이번 달 부터 안약 투여 중단(눈꼽 끼지 않아서), 안과는 여전히 가지 않음
 5.  혈압 대략 130/90mmHg, 혈압약은 꾸준히 복용중(다른 것은 몰라도 혈압약만은 놓치지 않고 복용)
 6. 병원 다니면서 아직도 숨차고 힘든 증세 있음, 보조기 짚는 것만 없으면 편할 것 같음, 택시타고 통근
 7. 요즘 옷을 만들어 입고 다님, 취미 생활은 활발한 편으로 보임
 8. 새벽 예배 4:30에 가서 예배 후 기도까지 7:00-7:30정도에 끝남
 9. 새벽 예배때 걷기 운동 중(평지) 보조기 없이 350보 까지는 무리없이, 그 이후부터는 힘듦
 10. 첫째 며느리 문제로 걱정중, 컴플렉스가 있어보여 할머니와 관계 어려움, 교회는 다니고 있음, 아담과 하와로 비하면서 걱정하고 있음(아담에게 선악과를 권한 하와), 의사소통의 문제가 커보임, 가정 경제 관리에 문제(빚도 많이 있고 결혼 패물도 다 처분할 정도), 큰아들은 여러 직장을 거쳐 현재 법무사로 일하고 있는듯(큰아들에 대한 기도가 많음)
 11. 사회적인 문제, 가족적인 문제에 대한 접근 필요

 【김 할머니】
 1. 막 일어나서 피곤해보임, 눈와서 몸이 좋지 않음, 성탄절날 찍은 사진 전달(다혜가 특히 좋아함)
 2. 두드러기는 괜찮아짐(피부약과 주사 처방)
 3. 은행까는 아르바이트는 계속 하고있음
 4. 눈은 많이 좋아짐, 예배 때에 목사님 이목구비가 명확하게 보일 정도(예전에는 뿌연 윤곽만 보임)
 5. 추워지면 몸이 심하게 떨리며 공포감을 느끼는데 성탄절 때 가져다 준 핫팩을 하고나서 많이 좋아짐(핫팩 하나가 2일 정도 효과)
 6. 허리 아픈 것은 한의원서 부항과 침구로 일시적으로 좋아짐, 현재 허리 통증은 계속 있지만 병원 내원하지 않고 있음(규칙적으로 내원하라는 말을 듣지만 잘 지키지 않고 있음)
 7. 머리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것은 없어졌지만 갑자기 핑 도는 느낌은 남아있음
 8. 나리 편도선은 많이 좋아졌지만 다시 기침 시작함
 9. 잠이 잘 깨는 것은 계속되고 있어 고생중
 10. 혈당은 123, 혈압140/80mmHg정도로 유지 중, 방문시 5:40현재 혈당 117mg/dl(12시 정도 식사), 체중 60kg 계속 감소하는 중(언제부터 얼마나 감소했는지는 확실치 않음,큰 문제는 없는듯)
 11. 가족관계에 대한 정립 필요, 손녀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필요, 핫팩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