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누가회 사회부 어르신방문 진료봉사때 방문했던
이00 어르신이 이틀 전부터 속이 너무 아프고
숨쉬기 힘들어 하신다고 연락을 주셔서
급하게 어르신댁에 방문했습니다.
20년 전 협심증 진단을 받고 시술을 받았던 터라
두통과 함께 숨쉬기 힘들다고 하셔서
119에 연락해 구급차를 터고
시술 받았던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갔습니다.
CT, 혈액검사, 심전도 등 검사 결과,
다행히 협심증 관련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고
위장장애가 의심된다며 관련 약처방 받고 퇴원했습니다.
어르신은 응급실 다녀온 후 처방받은 약을 몇 일 복용했더니
조금 편안해졌다고 합니다.
당분간 방문과 전화를 통화 자주 안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