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2019년 첫 강북구이주민 건강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건강상담을 하러 가기 전, 아름다운생명사랑에 모여
새롭게 참여한 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아름다운생명사랑과 이주민건강연구회 활돌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했습니다.
2019년에도 작년과 같이 강북구에 위치한
나그네다문화센터를 찾아가 건강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문진과 혈압 혈당체크, 전문의 진료 및 통증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월 캄보디아로 봉사다녀온 서울대의대 본과3학년 학생들이
아생사 이주민진료에 만난 캄보디아가 고향인 이주여성이 생각났다면서
현지라면을 선물로 사와서 전해주었어요.
고향 라면을 보고 엄청 반가워했습니다.
2월에는 13명이 진료받으러 오셨고,
이충형 선생님을 비롯, 박현근, 박선우, 이주영, 이여진, 김하은,
오재익, 방신혁, 박나은, 고병주, 감영비, 박혜민, 이한빈, 정재훈 학생이
봉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