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 봉사자와 김0숙어르신댁 방문활동 다녀왔습니다.
올해 골절되어 수술했던 왼쪽 팔이 여전히 아프고
왼쪽 손가락이 아프다고 합니다.
목 뒷쪽 근육도 많이 경직되어 있고, 허리통증도 있어서
김수진 봉사자가 잠깐 근육 풀어주는 맛자지 해주었습니다.
어르신 움직임이 적다보니 근육이 많이 없는 게 걱정이 되어서
생각 날때마다 할 수 있는 운동 몇 가지 같이 해보았습니다.
손목 돌리기, 팔을 접어 앞뒤로 천천히 흔들기,
목 근육풀어주기, 앉아서 다리폈다 오무렸다 하기.
다른 운동도 같이 하려고 했는데,
어르신이 기억하기 어려워해서 4가지 정도
꾸준히 해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