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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마을만들기 - 강북구 의료생협 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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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창오
작성일 : 2008-07-04 조회 : 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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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역모임이 생겨서 소개해드리려구요..
바쁘신 중에도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이 모임은 지역과 함께 하는 첫 모임이라서 의미가 있는 모임입니다.
어떻게 이야기가 오고가는지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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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마을만들기 - 의료생협 연구모임"
일 시 : 2008.7.15(화) 오후6:00~ (식사 함께해요! 제가 쏴요!)
장 소 : 아름다운생명사랑 사무실
대 상 : 아름다운생명사랑, 삼양주민연대, 평화의집 회원이면 누구나~~
내 용 : 의료생협연구1 "어리석은 나라의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시민(논형)" 책나눔
계 획 :
7월부터 8월까지, 격주정도로 5~6회 정도 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강북구지역에 의료생협이 만들어진다면 중심이 될 만한
지역단체 실무자들이 참여한다는 점입니다.
아직까지는 이 모임에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계획은 없고,
다만, 의료생협의 주제를 통해 지역단체와 소통하고 친해지려 합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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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단체 소개:
삼양주민연대 - 1997년 IMF 이후 실업극복국민재단에서 북부지회를 구성한 이후
최근 '삼양주민연대'로 이름을 바꾸고, 지역사회중심의 탈빈곤사업을 전개하고 있음.
저소득층 주거지원사업, 취업알선, 사회적일자리 운영, 장애인활동도우미 등 다양한 활동중
평화의집 - 가톨릭에서 운영하는 기관으로 자세한 것은 몰라요~ 활발한 지역운동을 하고 있음.
책소개: 어리석은 나라의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시민 (논형)
생활클럽 생협운동은 전후 일본의 사회운동의 역사적 관점으로 볼 때 새로운 사회운동(New Social Movement)의 전형적인 예로 평가되고 있다. 생활클럽 생협/가나가와의 창시자인 지은이가 생활클럽 생협운동의 역사를 살펴보고, 아울러 생활자.시민의 풀뿌리 민주주의 운동의 전략에 의한 일본 시민사회의 발전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했다.
요꼬다 카쓰미 - 1939년에 태어났다. 도쿄큐코(東京急行)전철 주식회사에 입사해 노동조합 활동을 했으며 미도리 생활협동조합(1974년 생활클럽 생협.가나가와로 명칭을 변경)을 설립하여 초대이사장으로 취임(1971년)했다. 2004년 현재, 복지클럽 생활협동조합의 고문, 생활클럽 생협.가나가와의 명예고문으로 있으며 가나가와 워커즈 콜렉티브 연합회의 고문 등을 겸임하고 있다. 가나가와 대학 강사 및 참가형 시스템 연구소의 소장이다.
지은 책으로 <얼터너티브 시민사회 선언>(현대이론사), <참가형 시민사회론-얼터너티브 시민사회 선언Ⅱ>(현대이론사), <'다 그런 거지'하는 가운데 실천하는 얼터너티브>(21세기의 학교와 비전), <시민섹터 만들기 Ⅲ>(가나가와 네트워크 운동) 등이 있다.
추천의 글 - 어리석은 나라를 똑똑한 국민이 뜯어고치는 법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한 자가 먼저 실천한다
제1장 요코다 카쓰미, 생활클럽운동 30년
제2장 반별예약공동구입의 의의
제3장 워커즈 콜렉티브를 만들자
제4장 가나가와 네트워크 운동이 지향하는 목표
제5장 참가형 복지와 커뮤니티 옵티멈
제6장 삶의 방식, 죽음의 방식, 그리고 노후의 삶의 방식
제7장 시민이 만들어 내는 정부와 네덜란드 모델
제8장 맺음말을 대신해서
역자후기 - 생활클럽 운동그룹과 풀뿌리 민주주의 운동의 모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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