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아름다운생명사랑 정기총회 결과보고
  
 작성자 : belife
작성일 : 2008-01-14     조회 : 2,745  

아름다운생명사랑 총회 회의록

1.일시: 2007년 12월 30일
2.장소: 아름다운생명사랑 사무실
3.참석:
4.진행:
<식  순>

◇ 의장 : 김영진 대표이사            ◇ 사회 : 홍두호 사무총장
1. 회원점명 ………………………………………………………………… 사회자
3시3분
회의자료 수정 “8번 사업보고를 재정보고로 수정”
회원점명: 시간관계상 사전에 조사.따로 하지 않음.

재적회원: 187  명
출석회원:  명
위임회원:  94 명

개의 요구 성원:  94    명
출석 또는 위임회원:  29명 출석, 94명 위임=123명


2. 개회선언 ………………………………………………………………… 의  장
“하나님께서 1년동안 함께 하셔서 이룬 것들..하나님의 손과 발이되어 하나임의 일에 참여하게 된 것...옆에분들과 인사나누십시오..”

이범석:반갑습니다..여름에 갔다가 겨울에 왔습니다. 2주전에 도착했구요..
NHS시스템에 대해서 볼수 있었고..영국차를 가져왔으니..뜨거운 물에 홍차를넣고 검게 우려내고 설탕과 우유를 넣어드세요..
반갑습니다.

멀리 흑산도에서 임영민 선생님께서 오셨습니다.

봉사회원. 후원회원등 모두 포함하니까 회원수가 많습니다.기쁘게 1년동안 해왔던 사역을 나누고...
정기총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3. 개회기도 …………………………………………………김창오 정책기획실장
기도하시겠습니다.


4. 서기선출 ………………………………………………………………… 다같이
김영진님이 강충원을 추천하였고 만장일치로 통과
5. 회순통과 ………………………………………………………………… 다같이

6. 인사보고 ………………………………………………………홍두호 사무총장
진혜료 사회복지 팀장-3명의 전임근무자..
안나영 사무총장 출산휴가..
만장일치로 통과

7. 2007년 사업보고 및 2008년 사업계획 보고……………홍두호 사무총장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동영상 상영 및 감상..
사업보고 및 사업계획 보고하겠습니다.
늦게오신 분들은 앞으로 와서 자리를 채워주시기바랍니다.
김신곤 선생님 소개 와 인사
김신곤: 반갑습니다.밝누모 통해서 진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고대 안암병원 내분비내과에 있습니다. 오고 싶은데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유진: 서울대 본과2 학년입니다. 밝누모 이름으로 참석하게되었습니다.
김가연: 서울대병원 내과 들어갈 예정
최윤식: 울대 본과 3학년
엄방울: 서울대병원 외과 3년차입니다. 엄방울입니다.

홍두호 사무총장: 기관현황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창오선생님께서 강북사랑 사업보고 및 활동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창오님 강북사랑 활동보고.
홍두호 사무총장이 북녘사랑, 아시아사랑, 평화사랑 사업보고.
질문이나 발언하실 분 말씀해 주십시오.

이범석: 라오스와 인도를 갔는데 인도와 라오스 중 라오스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라오스로 하게 된 것인가요?

홍두호:  국제보건의료재단에 실제적으로 실현가능한 사업을 라오스로 한 것..카운터파트와의 관계에 따라 결정한 것입니다.인도와 라오스를 두고 계속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충원: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는 것이 열려있는가요?
홍두호: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적극적으로 확인하시고 참석하시면 됩니다.

김신곤: 고대병원이 강북사랑 협력병원입니다. 북녘사랑 협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월부터 새터민과 함께 사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홍두호: 강북사랑이 아니라 아름다운생명사랑 협력병원입니다.
이범석 선생님도 국립재활원이 협력병원이라서 침묵하고 계십니다.

박철우: 행사가 있을 때 문자를 보내주는 시스템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홍두호: 사무국 사업계획에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매월 이메일로 소식지를 보내드리고 있는데 잘 받아보고 계십니까?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소식지를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김영진: 내년에는 강북사랑 방문진료가 담당자가 바뀔 것 같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쉬고 있는 전희중, 임유림, 윤석민 선생님들이 도와서 방문진료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생명사랑이 누가회에서 쉬는 사람들에게 쉼을 의미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길 기대..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야기가 빠졌습니다. 만일 그렇게 하려면 마을의원을 지역운동을 할 수 있는 생협모델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원주의료생협 탐방,  박수현 자매가 “함께 걸음 한의원”의 생협담당자로 가게 된 사건 등..마을의원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규모와 생협형태 등에 대한 고민..
정책기획실장 김창오 형제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전개 할 것인지 고민중.
예방의학 하는 회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의미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업보고와 사업계획에 대하여 홍두호 사무총장의 제안으로 동의,재청, 만장일치로 통과. 박수로 격려

8. 2007년 재정보고 및 2008년 재정계획 보고……………홍두호 사무총장
두분의 감사들의 감사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대표 권동아: 전반적으로 투명, 잔액의 차이..(이자수익, 차액들의 누적으로 인한 것 같습니다.-장부와 통장잔액을 맞춰야할 것 같습니다.)
전체예산에서 사업비가 11-15%밖에 안 된 것이 전체에서 실제로 몸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적은 것 같습니다. 사업비를 확충하고 재정장부를 잘 정리하도록..

홍두호: 두분의 감사께서 두 번에 걸쳐서 감사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정보고를 하겠습니다.

2007년 결산.
홍두호: 2007년결산과 관련하여 질문이 있으십니까?
이범석: 누가회에서 지원하고 있는 것은 잘되고 있나요?
홍두호: 예 학술윤리부에서 지원하고 계신 것은 잘 되고 있습니다.
김영진: 내년부터는 서누회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하였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서누회에서 학술윤리부. 밝누모 방문진료 지원비로 지원하고 학술윤리부 사회선교학교에 지원하는 것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홍두호: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2008년 수입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더 질문이 없으셔서 2008년 예산보고를 진행하겠습니다.

2008년 예산안 보고.
홍두호: 재정과 관련하여 질문이있으신 분들 말씀해 주십시오.

강충원: 라오스 관련예산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홍두호: 라오스 관련예산은 나중에 채택여부에 따라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로 모두 사용하게 됩니다.
멀리서 오신분들 질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윤식: 국제보건재단과 어떤관계인가요?
홍두호: 관계가 없구요...복지부에서 지원되는 국제보건재단. 이종욱 사무총장 당시 국제보건을 위한 급조단체이지만 이후 사업에 대한 제안을 받아서 해외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중 주로 1회적 진료나 기생충약 배포 등을 하였으나 아름다운생명사랑에서 라오스 관련하여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7년 재정보고 및 2008년 재정계획에 대해서 그대로 진행해도 되겠습니까?

회중: 예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9. 기타 안건토의 ……………………………………………………………다같이
홍두호: 사무국에서 미리 준비한 것은 없지만 혹시 안건이 있는 분들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름다운생명사랑이 그동안에 지역에서 사회복지 단체들이 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지자체나 중앙에 등록을 하는 것을 위한 “비영리민간단체법“이 생겼고 거기에 아름다운생명사랑이 그동안 지원내용과 후원과 활동에 큰 영향이 없어서 등록하지 않았으나..
그동안은 이사회체제였으나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을 위해서 총회체제로 가기 위해서 1회 총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1. 포지션문제,외부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2. 연말정산,후원회원들의 세금관련 문제를 도와드리기 위해
비영리 민간단체등록이나 법인등록을 하는 방향으로 해결하려고 하였으나
법인등록을 위해서는 150인 이상, 2회이상 총회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해서
비영리 민간단체등록이나 법인등록을 할 경우를 준비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만약 비영리 민간단체등록을 할 경우 2008년 하반기에 정기총회를 한번 더 거쳐서 내년말에 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을 하게 됩니다.

10. 감사선물증정 ……………………………………………………………다같이
홍두호: 메인이벤트인 감사선물증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선물은 김영진대표님께서 하시겠습니다.
이한별님과 오지수님..감사합니다.

김영진:선물은 오지수선생님은 부모님의 일박 온천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년동안 봉사하고 장가도 가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오지수: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아름다운생명사랑일도 하게 되었고 섬에서 많이 해보았지만 많이 다르고 병원도 바로 모시고 가게 되어서 좋았구요..병원도 들어가게 되었고 한 가정도 꾸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부모님께서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김영진: 안나영 사무국장 출산휴가로 새로 오게된 진혜료 사회복지사님이 혼자서 일을 다하느라고 많이 힘들었는데 훌륭하지 못한 대표를 만나서 고생이 만나서 1주일간 휴가포상에 혜료의 부모님께서 혜료를 잘 나아주셔서 1박2일 온천권을 드리겠습니다.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진혜료:저는 사회복지사로서 아름다운생명사랑에 온 것이 하나님의 축복인 것 같아요..저는 일을 한다기 보다는 배우고 하나님께서 꿈을 품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 것 같아요..제가 얻고 배우고 꿈꾸게 된 것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목사님 항상 배려해 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진: 2008년에는 변화가 있어야 되는데 그 변화의 중심에는 마을의원이 있는 것 같아요..재정부터 여러 가지 관련된 것들이 있는데 그동안은 얕은 물에서 물장구쳐 왔는데 이제는 깊은 물에서 수영을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익사할 수도 있습니다. 창오형제가 본인이 원하는 원치 않든 수영대표 선수가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제반조건을 여러분들이...조오련이 대한해협을 건너려면..여러가지...
그동안은 내부사역을 집중했었는데 아름다운생명사랑이 그동안 누가회와 푸른마을교회를 중심으로 인적구성이 있었는데 변화를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실질적인 컨설팅을 해야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2008년에는 많은 기획과 내부조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런데 안식년을 앞당겨서 미리 다녀오고 사역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환기에서 모두들 익사의 위험이 있는 강가로...
그럴러면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으고 하나님으로부터 비전을 받아야하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에 대한 민감한 들음이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1년동안 실무자들이 고생을많이 했는데..안나영 사무총장이 임산부의 몸으로 당뇨에 걸려가면서..고생했고..혜료가 외부에서 온 사람인데 교회와 아름다운생명사랑에 적응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큰 단체가 아니어서 많은 일을 한 것은 아니고 큰 일을 이룬 것은 아닙니다..하지만 절박한 할머님들이 그 절박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한 것이 참 감사한 것 같습니다.누군가가 의료문제에 대해서 의지할 곳이 있다는 것..이 근처의 단체에서 의료적인 문제를 제일먼저 의뢰해 오는 것 등..우리가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 하나님앞에 감사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조금더 큰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고통받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하나님 마음에 조응하기에는 우리가 능력도 없고 사랑도 없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응답해야 하고 반응해야하는지 우리의 과제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쓰실때에 하나님께서 불편하지 않으시도록 우리가 좋은 도구가 되어야겠습니다.
김신곤, 이범석 선생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감한말씀.

이범석: 짧은 기간 영국을 다녀오면서 이 세상에서의 삶이 나그네 삶이라는 것이 절박하게 깨달은 것 같습니다. 6개월을 이민가는 동안 불편하더라도 금방 올 곳이기 때문에 간소화시키는 삶..짐을 싸면서 옮겨오기 위해서는 짐을 또 버리고 오게 됨..그동안 우리집에 사시던 방글라데시 박..선교사님께서 짐을 막 싸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결국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이고 이 땅에서 우리가 붙들고 살려는 것이 덧없음...
영국에 인도의사들이 많이 있는데 인도에 대한 막연한 생각들이 난 것 같습니다. 만일 어디를 가게 된다면 인도를 가는 것이?
국립재활병원에서 20년을 버텨야지 연금을 받게 되면 후원없이 어디든 가려고 했는데 그 기간이 당겨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맨체스터지역에 새터민들이 많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새터민들이 한국에서의 상황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그래서 2세들이라도 선진국에서 살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영국으로(난민으로 받아줌), 교회에서 그분들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음..언어를 전혀하지 못하심..
여러 가지 고민을가지고 오게됨..
감사한 것은 누가회가 조직이 커지면서 이전의 기독의사단체와 비슷한 모습으로 가는 것이 아쉬운데 아름다운생명사랑을 통해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참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내 안에 새로운 것들이..

김신곤: 몇주전 국가적 큰 행사가 있었는데 하나는 크리스쳔이라는 것, 또하나는 고대생이라는 것 때문에 부끄러웠습니다. 나도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를될 수있겠다..그러지 않기 위해서 주위에서 나를 타락하지 않게 자극을 주는 목사님, 공동체가 되면 좋겠습니다.저도..우리는 비전을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공동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2008년부터는 좀더 많은 역할을 할 수있도록 저를 많이 활용해 주세요..감사합니다.


11. 폐회기도 …………………………………………………………………의  장
김영진: 2007년 정기총회를 감사와 감격, 부족함에 대한 반성, 2008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아름다운생명사랑 정기총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석: 폐회기도로 마침 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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